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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퇴선 명령 내렸다" 주장

2014.04.19 오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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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선장 이준석 씨가 퇴선 명령은 내렸지만, 선실 내에 대기하란 방송은 구조선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선장 이 씨는 오늘 새벽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면서 퇴선 명령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퇴선 명령은 했지만, 구조선이 오지 않아 승객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선실 안에 대기하라고 방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선박이 급회전한 것과 관련해 조타수 55살 조 모 씨는 평소보다 조타 회전을 많이 한 잘못이 있지만, 자신이 돌린 것보다 배가 더 크게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선장과 조타수와 함께 구속된 3등 항해사 25살 박 모 씨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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