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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세월호 보안측정은 전쟁과 테러 대비 위한 것"

2014.07.26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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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세월호 운영과 관리에 개입했다는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 주장과 관련해 국정원은 지난 3월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보안측정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보안측정은 대형 선박과 항공기를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시 적의 공격에서 보호하기위해 국가보호장비로 지정하기에 앞서 실시하는 조사입니다.

국정원은 보안측정결과 세월호가 통제구역을 과도하게 지정하고 보안상 중요지점에 CCTV를 설치하지 않고, 차량 적재상태가 부적절한 점 등이 지적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가족대책위가 주장한 천장 칸막이와 도색작업, 자판기 설치 등은 보안측정 대상이 아니며 세월호 증개축도 국정원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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