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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안동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2015.01.04 오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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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과 안동시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돼지 2천3백 마리를 기르는 의성군 농가의 어미돼지 10여 마리에서 수포가 발견됐고, 천5백 마리를 키우는 안동시 농가에서는 돼지 30여 마리의 발굽 출혈 증세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 농가들에 초동 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투입했으며,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안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충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돼지 구제역이 충청 이외 지역에서 발생한 건 지난 달 29일 경기 이천과 30일 경북 영천 이후 나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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