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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월성 1호기, 국제 안전성 기준에 미달"

2015.03.04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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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수명이 10년 연장된 월성 1호기의 안전성 심사가 국제기준에 미달한다며 재검증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월성 1호기가 체르노빌 사고 이후 개선된 안전기술을 적용해야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를 반영하지 않은 채 수명 연장을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핵연료를 보관하는 용기의 압력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권고치보다 두 배가량 낮아 누설시험을 하면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샐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들은 정부가 안정성과 지역 주민 여론 등을 따져 원전의 가동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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