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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터널 민자사업자 수입보장 폐지...통행료 동결

2016.01.14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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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사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을 빚어온 서울 우면산터널 사업 방식이 새롭게 바뀝니다.


서울시는 민자 사업자가 일정 금액 이상 수입을 내지 못하면 지자체가 차액을 보전하는 MRG 방식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쿼리인프라가 투자한 우면산터널은 예상 수입의 90%를 보장해줘야 하는 MRG 방식 때문에 서울시에서 5년 동안 479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33년까지 우면산터널 통행료를 2천5백 원으로 동결하고 상반기 안에 하이패스 기기를 설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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