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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채용 집중되는 추석 전까지 추경 70% 집행"

2017.07.22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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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2일) 국회를 통과한 11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의 70%를 올해 추석 전까지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확정한 올해 추경 예산 집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추경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 공공부문 채용 관련 사업 등 사업 특성별로 맞춤형 집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민간 기업 채용이 몰리는 추석 전까지 추경 예산의 70%를 집행하기로 하고 각 부처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청년 창업자 금융 지원 사업 예산을, 고용노동부는 민간 기업 채용과 연관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매달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본 예산과 추경 사업에 대한 실적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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