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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LL 준수 위해 B-1B 비행 참여 안 해"

2017.09.25 오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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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미군 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휴전선 북쪽으로 단독 비행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북방한계선, NLL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우리 군이 참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B-1B의 북측 공해 상 비행 훈련은 미국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 긴밀한 공조 속에 이뤄진 작전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방미 기간 B-1B 출격을 충분히 협의했다며, 한미 간 안보 공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출격이 한미 정상이 합의한 전략자산 배치 확대의 일환인지에 대해서는 미군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배치하는 횟수를 늘리자는 취지였다면서 최북단까지 가느냐 마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소집된 NSC 전체회의에 대해서는 B-1B 출격 전인 토요일에 지시한 것이라며 사전적으로 북한이 추가로 도발할 요소는 없는지 전체적으로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에 자제 요청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이 그동안 여러 차례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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