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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미 행정부 엇박자, 훈련 부족 탓"

2017.12.18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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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백악관과 국무부의 입장이 다르게 나오는 등 엇박자 논란이 빚어진 것은 정책 메시지를 정제해서 전달하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차관보가 말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갈루치 전 차관보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특별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전 행정부보다 메시지를 정제해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한미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구재회 박사는 기조 발제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 관계자들은 북한과 핵과 미사일에 대해 상당한 경각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연호 선임연구원도 한국에서 전쟁 가능성이 커졌다는 인식이 워싱턴에서 퍼지고 있고, 외교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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