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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상회담 이후 남북 문화교류 재개 구체화될 듯"

2018.04.09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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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 중단됐던 남북 문화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평양 방문 때 김일국 체육상, 박춘남 문화상, 안동춘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 등과 만나 문화·체육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에 따르면 도 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주재한 남측 예술단 환송 만찬 때 박춘남 문화상과 문화재 공동발굴, 국어사전 공동편찬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논의를 했고 남북 작가들이 만들던 문학지 '통일문학'을 다시 만들자는 북측의 제안이 들어와 관련 얘기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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