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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태프 사망..."장시간 노동 의심"

2018.08.02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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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가 사망한 가운데 과로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노조와 SBS는 지난 1일 해당 드라마의 스태프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스태프가 맞다면서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경찰의 사인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는 성명을 내고 30대 건강한 노동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원인으로 드라마 현장의 악명 높은 장시간 노동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사와 정부는 외주제작사의 노동 실태를 파악하고 근로자 보호를 위해 폭염 등 무리한 야외 노동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감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고인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폭염의 날씨에서 드라마 촬영에 참여했고 지난 1일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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