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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일단 '안도'...적극 예외 신청

2018.08.30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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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쿼터제 예외 적용을 허용하면서 국내 철강업계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철강협회 회장사인 포스코는 조건에 해당하는 일부 품목은 이미 신청했다며 회원사에도 적극적으로 쿼터제 예외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입량에 제한을 두는 쿼터제의 예외를 적용받으려면, 미국 내 수입사나 고객사가 신청하고, 미 상무부의 판정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주요 품목 가운데는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도 있고, 어디까지 예외를 인정할지 몰라 낙관하긴 이르다면서도, 수출 부진으로 우려가 컸던 만큼 업체들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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