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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오 모 비서, 천연농장에서 급여 받은 적 없어"

2018.09.12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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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후보자는 오 모 비서가 채용 이후 천연농장에서 급여나 배당 등 금전적 이익을 받은 적이 없고, 업무에 관여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만 당사자가 겸직 금지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 사무처의 안내에 따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 비서는 후원회 대표자가 아니라 회계책임자라면서 중앙선관위 정치후원금센터 홈페이지가 후원회 관리자 이름을 대표자 이름으로 잘못 출력하는 시스템 오류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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