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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사업장, 4만3천명 인력 충원 계획

2018.10.10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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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주 52시간 제 적용 대상 사업장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4만 3천여 명의 인력 충원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8월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 등 주 52시간 제 적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 실태조사를 한 결과, 937곳에서 4만 3천여 명의 인력 충원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력 충원 규모는 1차 조사 때보다 배로 늘어난 것으로 대상 사업장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인력 충원 목표를 대폭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유연근로제를 도입한 곳은 천37곳으로, 1차 실태조사의 830곳보다 200여 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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