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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아파트에 화재...주민 대피 소동

2019.01.18 오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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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실려 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대형교회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사고가 잇달았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 대전시 아파트 9층에서 화재
15층 아파트의 9층 베란다 밖으로 불길이 솟구쳐 나옵니다.

같은 라인을 따라 위층으로 뜨거운 열기와 시커먼 연기가 맹렬하게 올라갑니다.

대전시 월평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 어젯밤 11시 20분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4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화재에 놀란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시 대형교회 불…1명 부상·10여 명 대피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인천 관교동에 있는 대형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0여 명은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다세대주택에 주차된 차량에 불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고입니다.


차량은 2016년식 쉐보레 임팔라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차량 엔진룸을 열고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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