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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상괭이 사체 제주 해안서 또 발견...올해만 28번째

2019.03.19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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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에서 멸종 위기종 돌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오늘 (19일) 오전 11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제주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상괭이는 몸길이 155㎝가량의 암컷으로 죽은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됐으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된 것은 28번째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얼굴 모양이 사람이 웃는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웃는 돌고래'로 불리는 상괭이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 해양생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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