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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상, 한일관계 개선 희망...징용은 한국 책임"

2019.05.12 오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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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인 징용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악화한 한일관계를 개선할 의지를 나타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고노 외무상이 어제(11일) 삿포로에서 열린 요미우리 신문 주최 포럼에서 '향후 일본 외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에 대한 한미일 3국 연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한일 관계가 정치적인 면에서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그러나 고노 외무상이 일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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