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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탄신 2570년 맞아 추기 석전대제 봉행

2019.09.28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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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가 서울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향교에서 봉행됐습니다.


시민들과 전국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 석전대제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습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석전의례는 공자와 그 가르침을 계승한 맹자 등 5현, 우리나라의 18현 등 39위 성현들께 공자의 가르침을 되살려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제례입니다.

석전대제에 이어 명륜당 뜰에서는 공자 탄생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성균관은 오늘부터(28일) 오는 30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교 의례체험, 서예대전, 성년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교문화대축전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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