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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규모 美국방사업 수주전서 아마존 탈락...베조스에 '미운털'?

2019.10.26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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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원이 넘는 미국 국방부의 미래형 클라우드 사업 수주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존을 눌렀습니다.


'제다이'로 불리는 100억 달러 규모의 국방 분야 인프라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아마존이 사업권을 따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올 7월 사업자 선정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아마존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왔습니다.

미 국방부가 추진하는 10년짜리 프로젝트 '제다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모든 군사 관련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미래 사업으로 IT 업계의 수주전이 치열했습니다.

아마존 측은 국방부의 이번 결정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사업 제안과 관련해 상세한 평가가 엉뚱한 결론으로 이어졌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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