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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경기반등 모멘텀 만드는 게 중요"

2019.12.27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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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우리 경제에도 경기 반등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년 경제정책 방향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반도체 업황 개선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의 기회를 살려 경기 반등의 모멘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내년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민간투자 확대와 산업혁신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 40대 맞춤형 고용대책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를 꼽았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법과 제도의 파격적인 개선이 대단히 아쉬운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법을 바꾸고, 법 개정이 어렵다면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이라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간담회는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기업의 협조를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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