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4월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예약된 각종 전시와 컨벤션·연회 100건 가운데 현재까지 30건이 취소되고 11건이 연기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나머지 행사 중 일부도 연기 또는 취소 가능성이 있다며 오는 4월까지 예정된 행사의 절반가량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사태를 천재지변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위약금 면제와 임대료를 전액 돌려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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