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태안 밀입국 중국인 1명 자수 "중국 돌아가고 싶다"

2020.06.01 오전 11:34
이미지 확대 보기
태안 밀입국 중국인 1명 자수 "중국 돌아가고 싶다"
AD
지난달 소형 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8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젯밤(31일) 10시 50분쯤, 중국인 남성 49살 A 씨가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역전지구대를 찾아가 "중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 씨의 신병을 확보해 밀입국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경에 검거된 밀입국자는 모두 4명으로, 국내에서 이동을 도운 운송책 3명도 붙잡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중국인 7명과 지난달 20일 저녁 8시쯤 1.5t급 보트를 타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를 출발해 이튿날 태안 앞바다에 밀입국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