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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5 사전투표 7천만 명 넘었다...4년 전 투표의 과반

2020.10.29 오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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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을 닷새 앞두고 미국에서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가 7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6년 대선 당시 1억 3천여만 명이 투표한 것과 비교하면 이미 절반 이상이 투표를 한 것입니다

마이클 맥도널드 미 플로리다대 교수가 운영하는 '미국선거전망' 사이트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오전 현재 7천106만여 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는 4천775만 명, 사전투표소를 찾아 현장투표를 한 유권자는 2천331만 명입니다.

맥도널드 교수는 "전국적으로 2016년 투표 유권자의 51.6%가 투표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민주당 지지 성향 유권자가 많이 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공화당 지지 유권자들은 당일 현장투표가 많을 것으로 보여 유불리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합주 사전투표율도 높은 수치를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에서는 무려 87%가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플로리다주에서는 70% 이상,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72%, 조지아주에서는 71%,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에서도 절반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권을 이미 행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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