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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104명...양성율 1.0%로 상승

2021.01.26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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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4명으로 지난 7일 이후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평일 절반 이하로 줄었던 지난 24일 일요일 검사 결과가 반영됐지만 확진자 수에 큰 변화가 없으면서, 양성률은 1.0%로 높아졌습니다.

일상감염이 51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24명이었고,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에는 강동구 가족과 동대문구 사우나, 용산구 미군기지 등과 관련해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3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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