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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확진, 국내 환자의 16.2%..."접종률 확대 주력"

2021.09.28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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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운데 확진자가 늘면서 정부가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 외국인 확진자가 국내 환자의 16.2%로, 10만 명당 발생률이 208명에 달해 내국인보다 9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비율이 높지만.


예방 접종률은 1차 65.7%, 완료는 24.4%로 내국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1차 접종률이 53.7%에 불과하다며, 접종 과정에서 알게 되는 정보를 단속이나 출국 조치와 연계하지 않는 등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산업단지 안에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5명 이상 소규모 사업장은 방문 접종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과정도 간소화해 임시번호 발급으로 등록한 뒤 백신을 맞는 원스톱 체계로 외국인 접종 편의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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