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尹 국정지지도, 긍정 24% 부정 66%...취임 후 최저"

2022.08.05 오후 01:17
AD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4%로 취임 후 가장 낮게 나타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셋째 주 긍정 평가 25%를 기록한 적이 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지지율 최저치가 29%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천여 명을 설문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4%에 그쳤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집계됐습니다.

긍정평가는 6월 2주차부터 8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직전 조사인 7월 4주차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4%포인트 줄었고,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4%포인트 늘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인사 문제가 23%로 가장 많았고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 독단적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을 이유로 꼽은 응답도 처음 등장했는데, 5%를 기록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8월 2일∼4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