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日위안부 피해 공개증언 31주년...베를린서 "日 역사왜곡 반대"

2022.08.15 오후 01:28
AD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공개증언 31주년을 기념하는 시위가 현지시간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베를린 일본여성모임은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첫 공개 증언한 뒤 아시아 전체의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에 공개사과와 개별배상을 요구했지만 일본은 책임을 부정하고 피해자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에서 이 부분을 지워버리고 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역사교과서에서 삭제하려 한다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에 반대하고 대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일본여성모임과 코리아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시위에서는 독일 시민단체와 재독 한일 여성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남북한과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출신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현황을 소개하는 플래카드와 지도도 소개됐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