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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자재 10층 아래로 와르르...인명 피해 없어

2022.10.29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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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축 공사 중인 건물에서 자재가 10층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신축 공사 중인 건물 10층 높이에서 자재 추락

신축 공사가 한창인 건물에서 건축자재 십수 개가 쏟아져 내립니다.

10층 높이에서 인도로 떨어졌는데, 추락 충격으로 도로 난간 등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고 목격자 : 그 주변에 학교도 있고 버스 정류장도 뒤에 있어요. 만약에 사람이 지나다녔다고 하면 큰일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경찰은 크레인으로 공사 자재를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대형버스 길옆으로 빠져…승객 16명 모두 탈출

바퀴가 풀숲으로 빠진 버스가 우측으로 크게 기울어졌습니다.

오후 1시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서 좁은 길을 달리던 대형버스가 길을 벗어난 겁니다.

60∼70대 어르신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4대 추돌…다친 사람 없어

인천시 계양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선 일산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SUV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한때 차량 통행이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 야산에서 불…헬기 투입해 진화

단풍으로 물든 산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오전 11시쯤 경기 양평군 단월면 향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8부 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지선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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