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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사 자리 넘보나...엔비디아 CEO가 내놓은 전망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3.04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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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5년 내로 인간이 치르는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 포럼에서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CEO는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5년 안에 이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인간 수준의 인식을 가진 '범용 인공지능'(AGI)이 곧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컴퓨터 과학 업계에 내놓으면, 5년 안에 그 시험 전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AI 수준으로 변호사 시험은 통과해도 소화기 내과 같은 전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5년 안에는 이를 비롯한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다만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AGI의 시대가 언제 올지에 대한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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