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지대 군소정당들은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색정의당 선대위는 오늘(8일) 서울 마포갑 지역인 경의선 숲길과 공덕역 일대를 돌며 김혜미 후보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와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정당 투표 기호 6번을 강조하는 선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개혁신당은 한강 벨트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경기 남양주와 구리 등을 누비며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경기 김포와 군포, 성남 위례신도시를 돌며 비례 투표 지지를 호소하면서, 이른바 '9틀막'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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