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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막말 논란' 김준혁 고발사건 수원지검 이첩

2024.04.09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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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으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 사건이 수원지검에 이첩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와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다만 명예훼손죄는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없는 만큼, 실제 수사는 경찰이 맡을 전망입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라고 말했고, 조 부위원장도 '역사적 사실'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가 허위 사실로 이화여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후보와 조 부위원장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점에 깊은 사과한다고 적었습니다.

변호사 활동 기간 수임 내역 500여 건을 거짓 신고한 의혹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 이용우 후보를 고발한 사건은 인천지검이 수사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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