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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천6백여 곳 투표소...아침 일찍부터 소중한 한 표

2024.04.10 오전 06:55
충청권 천600여 곳 투표소에서 선거 진행
사전투표율 세종 36.1%…대전과 충남·북 30% 초반
오후 1시 투표율 집계부터 사전투표율 합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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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권에서도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충청권은 이 지역을 잡는 정당이

전국을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대전 월평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 투표가 시작됐는데,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월평중학교 강당에는

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소가 마련돼 있습니다.

아직 크게 붐비는 모습까지는 아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시민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 도에 마련된 투표소는 천600여 곳입니다.

사전투표율은 세종이 36.8%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과 충남, 충북은 30%를 살짝 넘겨

전국 평균인 31.3%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진행되고 있는 본 투표의 투표율은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집계됩니다.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충청권에서는 각지에서 격전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7석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석권했던 대전은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의석을 빼앗아갈지

관심이 쏠립니다.

대전 중구에서는

당선 무효로 공석이 된

구청장 재선거도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2석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던 세종에서는,

민주당 후보 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세종 갑이

관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이 치열하게 경쟁해

11대 8로 의석을 나눠 가졌던


충남·북에서도 후보들 간 격전이 예고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월평중학교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촬영기자:권민호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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