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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알리·테무' 직구 상품 안전성 관리 방안 논의

2024.04.18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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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국 플랫폼의 온라인 직구 상품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중국 측과 논의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 오후 3시 제8차 한·중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직구를 통해 들어오는 위험한 제품을 막기 위해 소통 채널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서울시와 인천세관이 진행한 조사에서 중국 쇼핑 플랫폼에서 들여온 제품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난 2015년 12월 한·중 FTA 발효 뒤 원활한 수출과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 위원회를 열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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