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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尹, 이재명 대표와 회담 후 참모진 소집...전해진 뒷이야기

자막뉴스 2024.04.30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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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는 만남 이후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다만 2년 동안 없었던 대화가 시작됐다는 것 자체,

또 앞으로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홍보수석 (어제)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앞으로도 종종 만나기로 했습니다. 두 분이 만날 수도 있고 또 여당의 지도체제가 들어서면 3자 회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형식이든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서로 공감을 했고요. 앞으로 소통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다음 만남에 대한 구상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담에 배석했던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이 밝힌 내용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떠난 뒤에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소통을 자주 해야겠다고 말했고 다음 장소를 국회 사랑재로 언급했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이 회담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번에 없었던 독대가 성사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회담 뒷얘기를 전했는데요,

일정이 마무리될 때쯤에 배석자 없는 만남을 제안했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겁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소통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가운데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소통 형태가 많이 달라졌고 2주년 기자회견도 한다고 봐도 된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확인했습니다.

취임 2주년은 다음 달 10일, 이제 꼭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이 어떤 형태로 준비될지, 또 윤 대통령이 민감한 질문에는 어떻게 답할지도 관심입니다.

앵커ㅣ이현웅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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