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11일 해제된 뒤 이틀 만입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의 흐림이 서쪽으로 바뀌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건조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다음 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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