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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내용 공개는 부적절"

2024.12.13 오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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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3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했다면서도 통화 시기와 내용에 대해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탄핵하든 수사하든 끝까지 맞서겠다는 어제(12일)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를 미리 알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또,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선포 건의가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윤 대통령에게 직접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엄법을 보면 국방부 장관이나 행정안전부 장관은 계엄 사유가 발생한 경우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의 선포를 건의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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