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56차례 112 허위 신고·경찰관 흉기 위협...60대 징역 1년

2024.12.14 오전 11:18
AD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술에 취해 112 허위 신고를 수십 차례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현관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흉기를 들고나와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됐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일 새벽 3시 반부터 반나절 동안 술에 취해 집에 오니 지갑이 없어졌다며 112신고를 56차례 반복했고, 이전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한차례 수감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고 과거 동종 전력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2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6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