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3연패에서 탈출하고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17득점, 정윤주는 16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GS칼텍스는 19년 만에 팀 최다인 14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오가 34득점으로 활약했고, 신펑은 마지막 서브에이스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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