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남, 피해 지원 특별법·추모공원 조성 등 추진

2025.01.07 오전 02:04
AD
전라남도가 특별법 제정과 추모공원 조성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4백60억 원을 들여 7만㎡ 규모 추모 공원을 지어,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다시는 이번 같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정부의 객관적·합리적 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무안국제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0,4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