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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강 한파 시작... 전북에 최고 30cm 눈 예보

2025.01.07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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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한파가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칼바람이 불겠는데요.

[캐스터]
내일 서울 아침 기온 –5도, 철원 -12도, 대구 –4도 보이겠고요,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4~7도가량 낮아서 무척 춥겠습니다.

[캐스터]
낮에도 찬 바람은 계속되겠고, 체감온도는 종일 전국적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캐스터]
추위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전북에 최고 30cm 이상, 전남과 충남에도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는데요.

[캐스터]
모레까지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캐스터]
강추위에 내린 눈비가 얼어붙는 곳이 많은 데다, 내일 전국에 바람도 강합니다.

이동하실 때는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캐스터]
또 모레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 체감온도 -16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캐스터]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거의 하루종일 난방을 틀게 됩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게 겨울철 난방병인데요.

[캐스터]
난방 예방을 위해서는 일단 춥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또 볕이 드는 오후에는 잠시 창문을 열어두는 게 좋겠고요,

평소보다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고,

난방은 18~22도 선에서 온도를 서서히 높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캔버스 정수현.

[캐스터]
고은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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