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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CES 관람객 사로잡은 한국... 건너편 중국 '맹추격'

자막뉴스 2025.01.08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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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운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관람객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에일람 타고르 / CES 2025 관람객 : 너무 좋습니다. 1년 중 최고의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새로운 기술들을 보는 게 놀랍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14만여 명이 CES를 참관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CES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천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한국 기업은 천30여 곳으로 역대 가장 많은데,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입니다.

올해 주제는 '몰입'으로 기술을 통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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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시장을 쭉 둘러보니깐요.

관람객들이 몰리는 전시장들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한국 기업 전시장인데요.

참가 기업 가운데 가장 큰 전시관을 꾸린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CES에 나섰습니다.

집안 곳곳을 인공지능으로 연결한 '홈 AI'를 구현했고, 차량과 선박까지 확장된 AI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인공지능과 함께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해서 쉬는 일과를 전시장에 표현했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을 차량으로 확대한 이동식 맞춤 공간도 구현했습니다.

SK는 인공지능 기술의 청사진을 소개했는데, 지난해 말 개발을 공식화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16단 제품 샘플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기업과 비슷한 곳에 전시장을 차린 중국 업체들 역시 인공지능 경험을 내세우며 바짝 추격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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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자막뉴스ㅣ정의진,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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