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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안 가리는 집회·시위에 '몸살 앓는 한남동'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1.08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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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으면서 며칠째 몸살을 앓고 있는 곳, 바로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인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찬반 집회에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수백, 수천 명의 인파가 모이다 보니 집회에 사용됐던 피켓과 같은 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버려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화장실 사용 문제로 주변 상인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가 하면, 노상방뇨도 종종 목격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음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에 서울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는데요,

신고된 범위를 벗어나는 철야 시위나 도로 전체 점거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과 엄중한 처벌을 경찰에 요구했고요,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관련 단체를 서울시가 직접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는 강력한 방침 또한 밝혔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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