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민의힘 극우 행보 도 넘어...자멸 초래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극우 행보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민과 건강한 보수 세력마저 인질로 삼는 행태는 자멸을 초래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여당 의원들은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면회에 줄을 지어 몰려가고, 음모론이 난무하는 집회 단상에 올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더 망가지면 고쳐 쓸 수도 없다며, 더 늦기 전에 아스팔트 위의 극단적 극우·내란 세력과 결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