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삼성전자 파업을 두고, 국가 경제를 볼모로 국민 미래를 훼손하는 행태라며 배경에는 정부의 일방적인 노조 편향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접 영업이익 손실이 10조 원에 달할 뿐 아니라 반도체 공급 차질을 걱정하는 글로벌 기업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는 노사를 넘어 국가 경제와 민생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평소 만기친람하던 이 대통령이 슬기롭게 대화로 해결하라는 하나마나 한 소리를 한다며, 정부와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갈등을 조율해야 하고 노조도 과도한 요구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 만에 원청 대상 교섭 요구가 급증하면서 산업 현장이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는데도 정부는 노조 눈치만 본다며, 지금 필요한 건 노조 편향 정책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 제고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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