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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브리핑] "하이닉스 조끼는 소개팅 불패"...이면엔 ‘H자형 양극화' 공포

앵커리포트 2026.04.29 오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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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9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일부 기업의 억 소리 나는 성과급에 자산격차 불안이 커진다는 중앙일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대기업 셔틀이 다니는 '셔세권' 인기에 이어 '하이닉스 조끼는 소개팅 불패룩'이란 말이 있습니다.

대기업과 연봉 차이가 수억 원 수준까지 벌어져 박탈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이러다 자식 세대 땐 격차를 따라잡는 게아예 불가능해질 거란 반응이 나옵니다.

K자형 양극화를 넘어, 계층 간 격차가 고착되는 'H자형' 양극화가 굳어질 거란 불안이 있는 거죠.

최근 6년 사이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은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소득 300만 원~600만 원 구간도 정체되거나 뒷걸음질쳤는데요.

그러는 동안 월 700만 원 이상 고소득층 가구 소득은 11.3% 늘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소득과 구매력 격차는 더 벌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소득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부동산과 주식 행태에 따라 자산 격차가 더 갈리는 모양새입니다.

이어서 볼 기사는 AX, 즉 AI 전환 능력이대기업 승진과 채용의 핵심축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AX 능력이 떨어지면 국내에선 승진도 못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임원 평가에 AX 항목을 필수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도 2030년까지 모든 업무에 AI를 활용하겠다고 선언했고요.

SK그룹은 직원 교육과정에 AI 활용법을 필수 커리큘럼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가뜩이나 침체한 채용시장을 더 위축시킬 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AI 도입에 따른 인력 효율화 1순위 대상으로 '신입'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미국 빅테크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메타는 전체 직원의 약 10%인 8천 명을 다음 달부터 해고하고 신규채용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미국 내 직원의 7%, 8700여 명에게 조기 퇴직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기업 입장에선 신입 채용보단 기존 인력의AI 역량을 고도화하는 게 유리한 거죠.

다만 전략 기획과 의사 결정은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 조선일보는 요즘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확산하는 '이중 가격' 현상을다뤘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는 같은 면적인데 신규 계약은 5억, 갱신 계약은 3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성동구의 고가 아파트도 예외는 아닌데요.

역대 최고가인 12억 원에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졌는데같은 달 갱신 계약 거래와 3억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전세 오름세와 매물 부족이 맞물려 전세 이중 가격이 확산하고 있는 거죠.

정부는 토지거래허가제와 실거주 의무에 더해 다주택자 등에 대한 세금 규제도 예고했습니다.

공급 물량도 부족해지면서 신문은 전세난이 앞으로 더 악화할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이후 서울 전세 매물은 반년 새 37% 줄어들었고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이제 7억 원에 육박합니다. 앞으로도 전세 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질 거란 우려가 제기되는데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규제라도 풀어서 전세 공급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끝으로 텔레그램의 철통 보안이 와르르 무너지자러시아인이 카톡으로 우르르 몰려온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일단 암호화된 메타 데이터를 해독하는 기술이 발달한 게 큽니다.

삭제된 텔레그램 메시지를 포렌식 기술로복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텔레그램 본사의 기조도 바뀌었습니다.

2년 전 파벨 두로프 CEO가 구속된 이후 각국 수사기관에 협조적인 태도로 변했습니다.

또 러시아 정부가 텔레그램 이용을 규제하면서 외국산 대안 메신저를 찾는 러시아 이용자가 많아졌습니다.

카카오톡도 피란처 중 하나인 건데지난달 러시아 내 카카오톡 월간 이용자는 약 44만 명으로 한 달 새 82%나 늘어났습니다.


다만 러시아 정부가 카톡을 포함한 다른 메신저도 규제할 가능성이 있죠.

카카오는 현지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나서기보단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중입니다.

4월 29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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