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에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4일) 당무위원회, 최고위원회에서 위임받은 권한으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 소장은 2011년부터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를 이끌며 정부 재정, 예산, 세금 문제 등을 다뤄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강북구청장 경선에서 승리한 이승훈 후보가 과거 아동 성범죄 사건 가해자 등을 변호한 이력으로 논란이 일자, 이 지역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실상 후보 교체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비당권파인 강득구 최고위원은 어제(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변호사가 어떤 사건을 맡았다는 이유로 정치적 자격을 박탈하는 건 변호사 조력권을 부인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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