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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정교 유착 의혹' 신천지 2인자 재소환

2026.05.2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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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이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고 전 총무를 정당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전 총무는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또, 신천지 교단 자금을 횡령하고, 조세 포탈 등 신천지 관련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법조계와 정치권에 로비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합수본은 고 전 총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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