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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핵잠, 한반도 평화 '스스로 책임' 의지 상징"

2026.05.26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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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 추진 잠수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핵잠 개발 기본계획 발표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역시 자주국방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환 시기를 포함한 구체적인 전작권 회복 로드맵을 완성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는 나라를 상정할 수 있겠느냐며 국가가 스스로 방어를 하는, 자주국방이 확고한 나라가 진정한 국가의 완성된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후,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함내 생활공간 등 주요 구역을 둘러본 뒤엔 핵추진잠수함이 갖춰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하며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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