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도심 물류 사각지대인 산림 지역에 드론을 이용해 물품을 배송하는 이른바 'K-드론 배송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관내 사찰 등 9곳을 대상으로 빵과 커피, 음료 등 음식물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는데, 올해는 물품 배송 뒤 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적재하고 하산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이용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생수와 커피 등 음료 외에 응급 상비약을 주문 품목에 추가했다면서, 일반 시민과 등산객을 위한 서비스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달점에 비치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공공 배달 앱 '먹깨비'를 설치해 주문하면 됩니다.
배송비는 건당 2천5백 원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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