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에 이어 입체적인 뮤지컬로 변신합니다.
제작사인 샘컴퍼니는 오늘 오후 양정웅 연출과 티파니영, 최재림, 김소향 등 배우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양정웅 연출은 원작의 커다란 세계관을 한정된 공간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많이 고민했다며 곳곳에 숨겨진 재미 요소를 넣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유미를 맡은 티파니 영은 웹툰을 거의 다 읽으며 유미와 사랑에 빠졌다며 가장 평범한 순간 속에서 특별함을 찾는 것이 배우의 숙제라고 말했습니다.
김예원도 원작 속의 유미는 매우 일상적인 인물이지만, 무대에서는 세포들이 살아 움직이는 화려한 판타지 느낌이 더해진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랑 세포'를 맡은 김소향을 비롯해 최재림, 정택운, 유리아가 이번 무대에 참여합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머릿속에 살고 있는 감정 세포들이 유미의 사랑과 일상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귀엽고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는 오는 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고 8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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