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태극전사들의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 2:0 승리 때 응원전을 이끈 응원단이 뉴욕에 출동했습니다.
뉴욕 한인회 주최로 대표팀의 체코전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단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동점 골에 이어 기다렸던 역전 골까지 나오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헬렌 배 / 미국 뉴욕 교민 : 멕시코부터 앞으로 경기 많잖아요. 우리 남편은 멕시코 응원갑니다.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고 1:0, 2:0 승리가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정흥식 / 미국 뉴욕 교민 : 저는 욕심 없이 우리나라가 16강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중국 베이징에서도 교민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삼삼오오 모여 대표팀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이수지·이수민 / 중국 베이징 교민 : 혼자서 볼 때랑 달리 분위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응원하려고 빨간색으로 맞춰 입고 왔어요.]
주재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점심시간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대표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김창석 / 중국 베이징 주재원 : 주재원 동료들이랑 현지 직원들이랑 같이 조국을 응원할 수 있어서 남다른 것 같습니다.]
[강현진 / 중국 베이징 주재원 : 이 여세를 몰아서 앞으로 전승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전승 화이팅!]
각자 머무르는 나라는 달라도 교민들은 태극전사들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염원했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뉴욕, 뉴저지 지역의 한인들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18일과 24일에도 합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ㅣ최고은
영상편집ㅣ김희정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